여행 정보/캐나다 워킹홀리데이 Meerkats 2017. 5. 31. 16:26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워홀]카지노 카드딜러 #0 계기 내가 카지노 카드딜러가 된 계기 "혹시 캐나다워킹홀리데이 하면서 만났거나 들은 이야기 중에 조금 색다르거나, 특이한 일 했던 사람은 없었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보고 싶다고 느낄 때쯤 미리 다녀온 사람을 직접 만나면서 꼭 이 질문을 했다.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흠.. 딱히 없는데? 다 비슷 비슷해." 또는 '카페', '한 식당', '레스토랑', '캐셔' 등이 대부분이었다. 캐나다처럼 땅 넓은 나라에서 어째서 대부분 한국 사람은 비슷한 일을 하는걸까 의문이었다. 그런데 강남에서 유가네 닭갈비를 같이 먹었던 한 명의 캐나다워홀을 다녀온 친구가 '카드딜러'가 괜찮다고 알려줬다. 자신은 딜러에 합격했었지만 퇴근 후 귀가 문제로 일을 포기했다는 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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