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워킹홀리데이 워홀]리치몬드 스티브스톤 여행 (풍경, 피쉬앤 칩스, 화장실 위치)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워홀]리치몬드 스티브스톤 여행 (화장실위치/피쉬앤칩스 가격/ 풍경



바닷가 낭만이 넘치는 마을 스티브스톤(Steveston). 리치몬드 남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리치몬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다.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관광객으로 붐비며 어촌마을 답게 주말에는 어시장이 열린다. 하우스 쉐어의 주인 부부와 함께 지난 주에 스티브스톤 여행을 다녀왔다. 피쉬앤 칩스를 먹고 캔공장(Cannery)투어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단순한 일정이었다.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순전히 포스팅을 썼다. 스티브스톤이 이런 곳이구나 하고 봐주면 좋은 포스팅이다. 

<구성> 
1. 화장실위치
2. 피쉬앤칩스 가격
3. 스티브스톤 풍경
4. 기념품 가게 





1. 화장실 위치

스티브스톤에 있는 무료 화장실 위치. Screamers라는 아이스크림집 바로 옆에 있다. (아래 구글 지도 첨부)




▲바로 여기









2. Pajo's 피쉬앤 칩스 가격


리치몬드에 사는 집주인 아저씨 말에 의하면 Pajo's가 유명하다고 했다. 유명한 만큼 줄도 길고 30분 기다릴 각오로 가야 한다. 평일 오후 였으나 30분 이상 기다렸다. 


▲바다 위에 위치



▲곳 곳에 자리 있음



▲가격표



메뉴 정하는 방법


1. 오른 쪽 위에서 Cod(대구), Salmon(연어), Halibut(넙치) 중에서 생선을 선택한다

2. 몇 조각 먹을지, 칩스도 같이 선택할지 정한다

3. 버거, 음료 등 추가 주문


만약 잘 모르겠으면 24달러 짜리 One of each fish & chips 선택.


양은 2명이 One of each fish & chips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왜냐면 비싸니까)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다. 맛있긴 하다. (더 바삭한 버전의 명절 생선전 느낌) 


어촌 마을 와서 피쉬앤칩스 한 번 먹어본다는 데에 의미가 있음.





▲Halibut fish &chips + pepsi = $24.76( Tip 15%) 비싸다





▲Halibut fish & chips. 양 : 생선은 살짝 아쉽고, 감자는 조금 많은 느낌. 저 마요네즈 같은 소스가 맛있음.


▲ 피쉬앤 칩스를 끼우기 좋게 만든 식탁





Pajo's 위치



3. 스티브스톤 풍경

스티브스톤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어촌마을 이라는 시골 감성도 있고, 밴쿠버나 리치몬드 도시에서 벗어나 해방감도 맛볼 수 있다. 


▲영화 촬영중



▲영화촬영중2



▲주변에서 투어로 고래를 볼 수 있다. 그래서 간판에 고래가 많음.


▲바다 혹은 강 풍경


▲바다 혹은 강 풍경2




▲바다사자가 살고 있다. 벌금 조심.




4. 기념품 가게


유명한 관광지처럼 스티브스톤도 하나의 브랜드다. 기념품 점에 가면 여러 종류의 상품을 살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한 번쯤 가볼만 함. 기념품은 여기 저기에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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